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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영업멘토님 책 언제 나와요 김미예 작가님 책 쓰고는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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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하여 이런 경위에 저자를 어찌하여 표기해야 하나 싶다.
보니 저자 미상 이란 표기까지도 나왔다.
윤문은 이 처럼 글을 윤이 나도록 매만져 곱게 함을 이르는 말이다.
손쉬운 예로 여태까지 점염하는 자기소개서 전면 개작 작업이나 연설문 초고 전면 변경및 보완 등이 이에 속한다.
고로 근본적인 교정과 교열은 마땅히고 문장 전체를 손보는 일이 몹시 흔하다.
때로는 단락 개정, 추가, 삭제 등도한다.
윤문 과는 다르다.
대작은 남을 대신하여 창작물을 만드는 일이고, 대필은 통째로 대신 써 주는 것을 뜻한다.
시간이 없거나 글쓰기 재주가 없는 이들이 자서전은 발간하고 싶을때 흔히 등용하는 수법들이기도 하다.
참 이철용은 구두닦이에서 건달, 빈민운동까지 하다가 소설이 뜨면서 대회의원까지 지냈다.
1988년 제13대 대회의원 선거에서 평화민주당 후보로 나와 서울 도봉구을 선거구에서 당선됐다.
그 뒤로도 두어 번 재당선을 노렸지만 낙선했는데, 들리는 말로는 현재 역술인으로 지내고 있다고한다.
참으로 생명사 알수없다!
정리한다.
교정은 표기 핵심이다.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오탈자와 띄어쓰기등을 주로 다루고, 글이 다 쓰여진 뒤 글쓴이 자신이나 전문 교정자가한다.
글을 쓰면서 하는 건 퇴고라한다.
교열은 낱말과 어법등을 바로 잡고 교정을 함유한다.
대표적으로 기획출판과 자비출판으로 나누는데요.
우리말 숙련가들이 해내는 일이다.
한글은 한쪽에서 복수를 뜻하면 이미 두개 이상을 뜻하기 때문에 반복해 복수 표현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교열 기자들 중에는 조선어 어법 연관 책자들을 펴낸 이들도 적지 않다.
현재 맞춤법은 1933년 한글 맞춤법 통일안을 기본으로 하여 1988년 1월 문교부가 확정 고시한것 이에요.
분명히 깔끔하게 썼다고 생각한 문장이 돌아와서 읽어보면 죄다 어불성설인 쇼킹한 경험을 했다.
맞아요.
교정교열이 한글 맞춤법과 문법에 잘 맞도록 글을 바로 잡는 일이라면 윤문은 글을 한층 더 세련되고 맛깔나게 고치는 일입니다.
윤문 과는 다르다.
이정재의 영화에 대한 관심이 굉장하다.
자기가 좋아하는 분야의 글뿐만 아니라 모든 분야의 글, 그것도 많이 읽어서 많은 사람들의 생각과 만나는 것이 좋다.
– 고맙습니다.
최종희 오래간만에 복귀해서 온! 책 출판 진행 일기 원고 마침내 마감했습니다!
잘 쓴 글을 더 바르고 멋지게 만드는 기술, 바로 교정교열입니다.
4월부터 약 8개월 걸렸네요.
리라이팅은 전체 글 구성 수준의 수정 작업이다.
지난 번 글에선 한 3-4개월이면 된다고 그랬는데 정정하겠습니다.
교정이란 원고에 적힌 글자를 꼼꼼히 살펴보면서 한글 맞춤법, 띄어쓰기 원칙, 편집 양식에 의거하여 틀린 곳을 바로 잡는 것이 바로 교정입니다.
글을 쓰면 쓸수록 욕심이 나고, 더 진중하게 담고 싶은 마음에 걱정거리를 오래했던것 같습니다.
오탈자 수정하고 맞춤법 정도 하면 다한거지 윤문이란걸 뭐하러하냐고 노골적으로 얘기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왜 쓰면 쓸수록 더 길어지는지 파일을 보니 목차는 이미 2-3월 완성되었고 본격적으로 4월부터 집필을 시작했네요.
교정 교열과 윤문의 차이는 뭘까요.
하여튼 11월 10일 원고가 완성되었습니다.
하여튼 금번에는 청소년 동료들을 위한 책을 출간하기 탓에 일러스트의 지분도 상당합니다.
그리하여 들어 갔으면 하는 중대한 광경들을 정돈해서 시달드렸어요.
더 완전하게 변경하고 싶은 마음 50퍼센트 가뿐한 마음 50퍼센트입니다.
세번째 체험하는 출판 진행인데도 아직까지 적응되지 않네요! 원고의 끝판 퍼즐을 찾아 떠났던 오죽하면 가장 막혔던 부분의 퍼즐을 풀기 위해 영감을 찾으러 지리산 천왕봉까지 갔을까요.
덕분에 3대가 덕을 쌓아야 볼수 있다던 소중한 일출도 보고, 새삼스러운 영감도 마음 안에 담아올수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윤문이네 동네로 갔는데 울 문이가 엽떡 사줬다.
단어 하나, 문장 하나가 사실 쉽지 교정교열 않더라고요.
누구보다 쉽게 부동산에 대해 씁니다.
꾸준함이 쌓이면 평범한 사람도 꿈을 이룰수 있다고 생각하는 거북이걸음입니다.
이웃추가해주시면 계속 받아보실수 있습니다.
바꿀수 있는 것들에 집중하기 내 삶을 바꾸는 블로그 글쓰기 서울 수도권 주요입지 임장 감사하게도, 체인지업 출판사의 출간 제의로 은퇴연구소 미래의 부를 위한 잡학사전 이라는 책을 쓰기 시작해 초안 완성및 1차 퇴고를 마쳤습니다.
처음 책을 쓰기 시작했을 때, 경제 전문가가 아닌 평범한 직장인인 내가 과연 쓸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하기도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일반인이 어떤 마인드로 부의 길에 접어들게 됐는지, 어떻게 자산을 증식시켰는지 솔직하게 이야기 하는 것이 오히려 도움이 될수도 있을것 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공릉동 구축 썩빌 전세 풀 대출로 신혼을 시작해, 6년만에 자산 8배 순자산 10배를 만들고 현재 연 2억원씩 저축하게 된 제 이야기를 담으며, 돈 주식 부동산 세금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냈습니다.
주식 이야기 책에 삽입할 삽화 PER, PBR, ROE, 공매도등 주식과 관련된 기본적인 용어를 비롯해 부동산 전세사기및 PF 사태 책에 삽입할 삽화 최근 이슈인 전세사기및 부동산 PF에 대한 이야기등 부와 관련된 날것 그대로의 다양한 제 생각과 지식을 꾹꾹 눌러 담았습니다.
자본주의, 달러, 금리, 경기침체, 정부지원 사업, 편협한 서울주의자의 생각들, GTX, 보유세, 연말정산 등등 말 그대로 부와 관련된 잡학사전입니다.
자산가치 상승의 수혜와 화폐가치 하락의 피해 이 책을 쓰면서, 독자 분들에게 꼭 전하고 싶었던 메시지는 바로 이것 이었습니다.
동일하게 주어진 시간 속에서 부자는 자산가치 상승의 수혜를 보지만, 빈자는 화폐가치의 하락의 피해를 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부자는 더 부유해지고, 가난한 사람은 더 가난해지는 현실 속에서 진짜 돈이 무엇인지 부자는 어떻게 더 부자가 되는지 꼭 아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글을 써 내려 갔습니다.
아직 저 역시 부자가 아닙니다.
아직 은퇴할 만큼 부자가 아니기에 여전히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하지만 언젠간 비범한 백수가 될 그날을 기대하며, 지금도 열심히 공부하고, 투자하고, 인내하고 있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 모두에게 건강과 행운이 깃들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이만 줄입니다.
우리 모두 부자됩시다 글쓰기 과정 7주 차 오늘 수업에서 강사님께서 여러 작가들의 글 쓰는 과정을 소개해 주셨는데 특히 무라카미 하루키의 글 쓰는 과정이 인상 깊었다.
초고 쓰기 1차 수정 며칠 쉰다 2차 수정 며칠 쉰 다 3차 수정 한달 여행 철저한 글쓰기 제3자에게 보여주기 오늘 수업이 나에게는 뜻깊게 다가왔다.
6회차까지의 수업은 글쓰기에 대한 동기부여가 되어 주었다면 7회차 수업은 내가 무엇이 답답했는지 알게 되는 시간이었다.
마침 김글리작가님이 강점 코치님이셔서 수업후 나에게 조언해 주신 부분이 정말 큰 도움이 되었다.
요즘 임윤찬군의 연주를 하루에 꼭 1번씩 듣는데 문득 글쓰기는 피아노 연주 준비과정과 닮아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루키의 글쓰기 과정을 피아노 연주 준비 과정과 비교 해 본다면 일단 초견으로 곡을 끝까지 쳐본다.
섹션을 나누어서 꼼꼼하게 악보를 보며 부분 연습을한다.
휴식 다시 곡을 연습 휴식 다시 곡 연습 휴식 100프로 완성될 때까지 몰입해서 연습 휴식 친구나 선생님께 피드백 마무리 작업 연주 물론 피아노 연습은 완성된 악보를 연습하는것 이고 글쓰기는 백지부터 시작되는 창작이지만 피아노도 곡을 해석하고 표현하기 위한 연주자의 창작력이 필요하기에 내가 느끼기에는 이 둘은 같은 작업 같다.
악보를 받으면 바로 초견으로 연습을 들어가듯이 나에게는 그냥 써 내려가는 초안 작업이 필요하다.
아이디어를 이미지로 표현하고 악보를 소리로 표현하고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것 어렵지만 재밌다.
저게 저절로 붉어질 리는 없다.
저 안에 태풍 몇개 저 안에 천둥 몇개 저 안에 벼락 몇개 대추 한 알 장석주 은영 작가님~ 책 언제 나와요 사람은 생각한 대로 된다고 하지요.
작년 6월 출판사와 계약하고 책을 함께 썼던 동기들과 소통하는 채팅방에는 바로 소식을 전했어요.
반면 저의 SNS 인스타, 블로그에는 소식을 올리지 않았어요.
아는 사람만 알아볼수 있도록 사진 몇장만 올렸던 그 당시 출판사까지 동행해 주었던 아꼬소장님도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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